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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블완3

[여행] 해외에서 우유사기 (Full Cream, Skimmed, Semi-skimmed) 영국에서 마트에 가면 우유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처음엔 뭘 골라야 할지 막막했던 기억, 다들 있으시죠?특히, Full Cream, Semi-Skimmed, Skimmed처럼 생소한 이름을 보면 헷갈릴 수 있어요.한국에서 마시던 우유와 어떤 게 비슷한지도 고민될 텐데요, 오늘은 이 세 가지 우유의 차이와 한국 우유와의 비교를 알려드릴게요! 😊1. Full Cream Milk (Whole Milk)지방 함량: 약 3.5%특징:우유 본연의 풍미와 크리미한 질감이 가장 강함.요리나 베이킹, 커피 크림으로 사용하기 좋음.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음.한국의 일반 우유 (서울우유, 매일우유 등)와 가장 비슷한 맛이에요.추천 용도: 라떼, 크림소스, 리치한 요리를 할 때 사용.2. Semi-Skimmed Milk지방 함.. 2024. 11. 19.
[여행] 그리운 고향의 맛, 영국(미국)마트에서 한식 재료 찾기! 해외에서 한식이 그리울 때, 집에서 만들어보는 방법!영국에 도착해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을 시작했을 때,가장 그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한국 음식 이었어요. 요즘에는 한식당도 많이 있지만, 한국만큼 맛있지도 않으면서 너무 비싼 탓에 자주 먹을 수는 없잖아요.가끔씩 먹고 싶은 한식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, 고향의 맛을 느끼며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.저도 겨우 계란후라이 정도 할 줄 아는 상태로유학을 갔다가 한식 고수가 되어서 돌아온 것 같아요. 하지만 문제는 재료 구하기!특히, 영국의 일반 마트에서는 한국 요리 재료를 구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.이럴 때, 대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한식을 만들어 먹는 방법을 알면 정말 유용해요.그래서 오늘은 영국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와영어 명칭을 정리해봤습니다.한인 .. 2024. 11. 19.
[여행] 해외생활 생필품 리스트 및 꿀팁 (어학연수, 워홀, 유학생) 해외 생활 시작하자마자 바로 구입해야 할 생필품 리스트! 드디어 해외에 도착했어요! 설렘도 잠시, 이제는 현지에서의 생활을 준비해야 할 때죠. 특히 장기로 머무는 경우, 구입해야 하는 생필품들이 꽤 많아요. 필요한 것들은 많은데아마존에서 검색하거나, 마트에서 직원에게 물어볼 때,영어 표현을 몰라서 한참 헤맸던 경험이 있죠?  기숙사, 아파트 렌트, 쉐어하우스 등 여러곳에서 지내본 경험으로 도착하자마자 구매했던 필수품 리스트와각각의 영어 명칭을 정리해봄.1. 주방 용품 (Kitchen Supplies)- 퐁퐁 (Dish Soap / Dishwashing liquid)- 수세미 (Kitchen sponge)- 키친 타올 (Paper towel)- 식기 건조대 (Dish rack / Drying Rack)- .. 2024. 11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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